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전체
  • 일반뉴스
  • 오피니언
  • 메타TV

울산그린닥터스, 스리랑가에 긴급 구호의약품 전달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울산그린닥터스는 달동길메리재활병원에서 스리랑가에서 구호 의약품을 전달했다.울산그린닥터스(이사장 전병찬)는 지난 5일 달동길메리재활병원에서 울산스리랑가공동체(회장 수넷)을 통해 스리랑가에 3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의약품을 전달했다.울산그린닥터스는 국가 부도와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스리랑가 국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울산경찰청(청장 박성주)와 함께 전달식을 마련했다.전병찬 이사장(길메리요양병원 대표원장)은 "정치적, 경제적으로 곤경에 빠진 스리랑가 현지를 직접 방문해 해외 의료봉사를 하지 못한 점이 매우 아쉽다. 의약품을 구하지 못해 환자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과 국민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울산그린닥터스는 울산 지역 첫 민간 국제의료봉사단체로 1997년 설립되어 전병찬 이사장을 비롯해 한창기 부이사장(치과 원장) 그리고 조석수 비뇨기과 원장, 대경모터스 강승수 대표, 뉴OA시스템 김지원 대표, 신영회계법인 김종한 상무, 파인힐병원 김진목 원장, 울들치과 박봉찬 원장, 우아의료재단 길메리재활병원 김양희 이사장, 박만술 총괄부장, 이지원 총괄간호부장, 전치덕 기획실장 등이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2-10-06 11:33:07병·의원

길메리요양병원 변신…AI재활센터·보훈환자 영역 '확대'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울산지역 길메리요양병원이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재활센터와 보훈 환자 등 진료영역 확대와 의료복합체 구축을 준비하고 있어 주목된다.길메리요양병원 로봇 보행기기 환자 적용 모습.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명예원장 전병찬)은 15일 "올해 개원 33주년을 계기로 재활회복 중심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메타버스-AI 재활센터'와 국가 유공자 및 보훈단체 회원을 위한 무료 건강상담 및 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1989년 길메리신경외과의원으로 출발해 뇌수술 전문 길메리병원에서 2011년 우아의료재단 길메리요양병원과 2017년 달동 길메리재활요양병원 등 울산지역 대표 요양병원으로 성장해왔다.울산 중구 길메리요양병원은 감염전담 요양병원으로, 달동 길메리요양병원은 로봇재활치료를 이용한 회복중심으로 특화했다.달동 병원의 경우, 울산에서 유일하게 재활의학과 전문의 중심의 365일 조기재활센터를 운영하면서 환자 만족도와 지역사회 복귀율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이다.길메리요양병원의 또 다른 특징은 뇌출혈과 뇌경색 후유증 환자의 조기 치료.신경외과 전문의 2명이 상근하면서 노인환자 다수의 편마비 질환을 신속하게 처방, 치료하고 인공지능 로봇보행 기기를 도입해 파킨슨병 환자들의 보행장애와 자세 불안정 개선에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전체 의료진 참여 집담회 정례화, 환자 맞춤형 다학제 진료 '구현'더불어 매주 의사와 간호사, 치료사 등 의료진이 참여하는 증례 집담회와 진료부 회의를 통해 환자 맞춤형 재활치료 등 '길메리 다학제 진료시스템'을 구현했다.우아의료재단 길메리요양병원은 AI 재활센터 개설과 의료복합제 구축 준비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전병찬 명예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욕창 발생률 0%와 욕창 완치율 100% 달성을 목표로 고단백 영양요법과 특화된 오존 올리브 연고 욕창 치료법을 임상에 적용해 입원환자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재활회복중심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메타버스-AI 재활센터 그리고 차세대 의료복합체 구축을 위한 치료중점 요양원 및 재가방문 재활요양센터 개설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길메리요양병원은 지난 8월 울산 시민 건강증진 사업 일환으로 울산대병원에 5천만원을 약정 기부 및 울산그린닥터스와 국내·외 의료봉사 참여 등 지역사회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다.
2022-09-15 11:57:48병·의원

우아의료재단, 전병찬 전문의 대표원장에 임명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전병찬 신임 대표원장. 우아의료재단(길메리요양병원,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은 내년 1월 1일자로 전병찬 신경외과 전문의를 대표원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전병찬 대표원장은 길메리병원 초대원장, 제3대 고신대복음병원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초대 병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사단법인 울산그린닥터스 이사장, 대한오존의학협회 회장 등 지역사회와 보건의료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개혁 성향의 의사로 평가받고 있다.
2020-12-30 14:33:08병·의원

"의료봉사 세계로 뻗어나가겠다"

메디칼타임즈=이지현기자 기자 최근 울산시의사회와 울산 그린닥터스는 공동으로 의료지원팀 30여명을 구성, 3박 5일간의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를 떠났다. 이번 의료봉사는 울산시의사회장직과 울산 그린닥터스 수석대표를 동시에 맡고 있는 전재기 수석대료의 주도하에 진행된 것. 최근 의료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전 수석대표를 만나 소감을 들어봤다. 그는 "인종, 종교, 국가를 초월한 인류애를 세계를 다니며 전파하고 싶어서 떠났고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캄보디아의 의료서비스가 낙후돼 있다는 것은 이미 예상하고 있었지만 막상 눈앞에 펼쳐진 모습은 그야말고 충격이었다고. 게다가 그가 찾아간 곳은 캄보디아 내에서도 태국 국경지역으로 낙후된 지역이다보니 평생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지 못한 이들이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주민들의 건강상태는 심각했다고 했다. 또한 그는 "현재 캄보디아는 1950년대 전쟁 이후의 수도·전기도 없이 굶주림에 떨었던 우리나라를 연상케했다"며 "상당수가 만성 수인성질환으로 앓고 있으며 폐결핵 환자도 다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캄보디아 내에서도 특히 낙후한 태국 국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13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며 "짧은 의료봉사 활동으로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전 수석대표는 "이번 의료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내년에도 울산시의사회와 울산그린닥터스가 공동으로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김해에서 인도까지 이어지는 해양실크로드를 따라 의료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생각"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울산 그린닥터스는 ▲개성공단에 의약품 전달 ▲지진·화재 등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시 의약품 전달 등을 계획하고 있다.
2007-12-27 07:19:12병·의원
  • 1
기간별 검색 부터 까지
섹션별 검색
기자 검색
선택 초기화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